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가 오늘(19일)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손 씨는 아동 성착취물 유포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지난달 27일 만기 출소 예정이었지만, 법무부가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인도 심사를 위해 다시 구속됐습니다.
930MBC뉴스
김정인
'성 착취물 사이트' 운영 손정우 범죄인 인도 심사
'성 착취물 사이트' 운영 손정우 범죄인 인도 심사
입력
2020-05-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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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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