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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미·중 충돌 우려에 외인 '매도세'…코스피 소폭 하락

미·중 충돌 우려에 외인 '매도세'…코스피 소폭 하락
입력 2020-05-22 09:46 | 수정 2020-05-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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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미국과 중국의 충돌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이어오던 매수세를 멈추고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가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소폭 하락하고 있고 코스닥은 소폭 상승으로 나흘째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7.91포인트 하락한 1990.4포인트로, 코스닥은 0.16포인트 오른 716.1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만이 팔자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격화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다국적 제약사 GSK와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한진은 부지 매각 결정 소식에 10%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업종별 흐름 살펴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운수창고업종이 가장 크게 상승하고 있고 전기전자업종은 1%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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