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엽니다.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에 따르면,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오후 2시 대구 남구의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이 할머니는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심경과 향후 위안부 운동의 방향성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930MBC뉴스
손은민
이용수 할머니, 오늘 대구서 2차 기자회견
이용수 할머니, 오늘 대구서 2차 기자회견
입력
2020-05-25 09:46
|
수정 2020-05-25 09:4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