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방향과 중점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우선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긴급자금 10조원을 지급하기 위한 신용보증기금 출연을 확대하고 주력사업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채권증권 안정펀드 30조 7천 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무상접종을 만 14세에서 18세로 늘리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신속히 개발하면서 방역과 의료장비를 육성하는데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930MBC뉴스
최경재
당·정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10조 원 지급 추진"
당·정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10조 원 지급 추진"
입력
2020-06-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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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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