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중간고사를 치른 서강대의 한 강의에서 일부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강대 총학생회는 "일부 과목의 시험 중 부정행위에 관한 문제가 불거졌다"며 "해당 과목은 무효 또는 과제형식으로 대체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서강대는 이와 관련해 오늘(3)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열고, 부정행위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930MBC뉴스
임상재
서강대도 온라인 중간고사 부정행위…"무효 처리"
서강대도 온라인 중간고사 부정행위…"무효 처리"
입력
2020-06-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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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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