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입니다.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경기 회복기대감이 오늘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1% 넘게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2100선을 돌파해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7.94포인트 상승한 2125.13포인트로, 코스닥은 0.09 포인트 하락한 743.49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시장에서는 기관만이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인종차별 시위 격화에도 경제 회복 기대가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현대차가 지난달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오늘도 오르면서 4거래일째 빨간불을 지속하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 제약이 코로나19 치료 효과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또 한번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과 증권업종이 가장 크게 오르고 있고, 서비스 업종이 가장 크게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930MBC뉴스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코스닥,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모두 오르면서 출발
코스피·코스닥,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모두 오르면서 출발
입력
2020-06-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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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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