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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美 증시 훈풍에 코스피·코스닥 강세…철강·금속 업종 상승

美 증시 훈풍에 코스피·코스닥 강세…철강·금속 업종 상승
입력 2020-07-01 09:46 | 수정 2020-07-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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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미 증시 훈풍에 코스피, 코스닥 모두 이틀째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 가까이 오르면서 2,120선까지 다시금 회복해낸 모습이고 코스닥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되면서 740선을 회복해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1.49포인트 상승한 2129.82포인트로.

    코스닥은 4.33포인트 오른 742.3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만이 사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중국에서 인간에 전염될 수 있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병했다는 소식에 국내 동물 백신 및 방역 그리고 사료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사료는 이틀째를 강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급등했던 중국 소비 관련 주들은 하루 만에 반락한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철강, 금속 업종이 가장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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