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930MBC뉴스
기자이미지 이현승 캐스터

[날씨] '서울·춘천 33도' 더위 심해져…영서 소나기

[날씨] '서울·춘천 33도' 더위 심해져…영서 소나기
입력 2020-07-09 09:48 | 수정 2020-07-09 09:51
재생목록
    오늘은 어제보다 더 시원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벌써부터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한낮 기온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춘천이 33도, 서울도 33도까지 올라 많이 덥겠습니다.

    또 장마 대비도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늘 밤이면 남해안까지 내리겠는데요.

    이들 지역에서는 최고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특히 오늘 밤사이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이면 충청 남부와 그 밖의 남부 지방까지 확대되겠고요.

    내일 낮이면 중부 지방에서도 내리겠는데요.

    중부 지방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영서 지방에서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원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가 30도, 대구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