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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뉴욕증시 하락에 국내 증시 혼조 출발…개인·외국인 동반 매수세

뉴욕증시 하락에 국내 증시 혼조 출발…개인·외국인 동반 매수세
입력 2020-07-29 09:40 | 수정 2020-07-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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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기업의 실적 부진과 경제 지표 부진으로 뉴욕 증시가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혼조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양 시장 모두 빨간불 켜며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4.65포인트 오른 2,271.64포인트로, 코스닥은 1.38포인트 상승한 809.23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과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 난항에 따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이 오늘도 삼성전자를 강하게 매수하면서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중 6만 원을 돌파해내기도 했고 아시아나 항공은 국유화 가능성에 오늘도 오르면서 7%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업종별 흐름 살펴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전자전기업종이 가장 크게 오르고 있고 뒤를 이어 운수 창고 업종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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