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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코스닥, 美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

코스피·코스닥, 美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
입력 2020-09-15 09:41 | 수정 2020-09-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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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화요일 장은 미 증시 훈풍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가 지금은 기관의 대량 매도에 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이고, 코스닥은 오늘도 개인매수로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지금은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31포인트 하락한 2426.60포인트로, 코스닥은 0.28포인트 내린 893.89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팔자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와 주요 기업 인수 합병 소식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미국의 화웨이 제재 등, 불확실성이 해소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평가에, 주가가 8만 원을 안착해 내면서,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한국형 뉴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소차 관련주들이 오늘도 오르고 있습니다.

    업종 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운수 장비업종이 가장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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