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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양 시장 하락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LG화학 반등

양 시장 하락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LG화학 반등
입력 2020-10-22 09:48 | 수정 2020-10-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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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안 의회 통과 지연 우려로 국내 증시의 투심도 악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 시장 모두 내리면서 출발한 목요일장 지금은 각각 1% 넘는 하락율을 보이면서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한 상황이고, 코스닥은 3거래일 만에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9.17포인트 하락한 2,351.69포인트로, 코스닥은 6.87포인트 내린 823.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의 추가 재정 부양책 협상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눈치 보기 장세로 약보합권에서 마감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시총 1위와 2위에 자리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차는 오늘도 내리면서 10거래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올해 3,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LG화학은 반등하며 3%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운수창고업종이 가장 깊게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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