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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에 美 증시 폭락…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에 美 증시 폭락…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
입력 2020-10-29 09:41 | 수정 2020-10-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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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코로나19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면서 간밤 미 증시가 폭락세를 나타낸 영향을 받아 국내 증시도 내리면서 출발했습니다.

    목요일 장 코스피는 1% 넘게 하락하면서 하루 만에 다시 조정받고 있고 코스닥도 1% 가까이 밀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9포인트 하락한 2306.26포인트로, 코스닥은 13.07포인트 내린 793.13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각국의 봉쇄 조치가 잇따르면서 3대 지수 모두 3%대 급락세를 연출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각국에서 다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며 제2차 팬데믹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면서 셧다운 우려감에 수출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5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부토건은 거제시 전통 한옥 관광호텔 신축 공사 수주 소식에 3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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