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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美 증시 반등에도 국내 증시 하락세…빅히트 4% 넘게 하락

美 증시 반등에도 국내 증시 하락세…빅히트 4% 넘게 하락
입력 2020-10-30 09:45 | 수정 2020-10-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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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미 증시 반등에도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금요일장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소폭 밀리면서 약보합권 움직임으로 오전장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이틀째 하락 중이고 코스닥은 4거래일 만에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1.33포인트 내린 2315.34포인트로 코스닥은 3.46포인트 하락한 810.47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부담에도 양호한 미국 경제 성장률에 힘입어 급반등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배터리 사업 부문 분할 여부를 결정할 주주 총회를 앞둔 LG화학이 3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고 빅히트는 보호예수 물량이 출회되면서 4%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업종별 흐름 살펴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서비스 업종이 가장 크게 조정받고 있고 뒤를 이어 의학품 업종이 1%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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