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경상수지가 24개월만에 100억 달러가 넘는 흑자를 기록하면서 5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10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같은 기간보다 24억 5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00억 달러를 넘어선 건 2018년 9월 이후 24개월 만입니다.
930MBC뉴스
서유정
9월 경상흑자 102억 달러…2년 만에 100억 달러 넘어서
9월 경상흑자 102억 달러…2년 만에 100억 달러 넘어서
입력
2020-11-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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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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