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면세점주 급등

삼성증권입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앤테크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예방률이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 공개로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혼조세를 보이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코스닥은 내리면서 출발한 이후 낙폭을 더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2포인트 오른 2449.40 포인트로 코스닥은 9.42포인트 내린 841.79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우지수는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앤테크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예방률이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 공개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화이자발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면세점주는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가 오늘도 오르면서 5%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