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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공무집행방해 혐의'

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공무집행방해 혐의'
입력 2020-12-01 09:39 | 수정 2020-12-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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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지난 주 명도집행 과정에서 화염병까지 던지며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1일) 오전 7시 반부터 경찰 45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교회 측 변호사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북부지법이, 재개발을 위한 철거를 거부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세 번째로 시도한 명도집행은 교회 측의 강력 저항으로 7시간 만에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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