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930MBC뉴스
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미 증시 훈풍' 코스피 장중 역대 최고가 경신

'미 증시 훈풍' 코스피 장중 역대 최고가 경신
입력 2020-12-02 09:41 | 수정 2020-12-02 09:45
재생목록
    미 증시 훈풍에 코스피가 최고치를 경신해내면서 출발한 수요일장입니다.

    외국인이 1000억 원 넘게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는 1%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 역시 오름세로 900선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1.03포인트 상승한 2675.28 포인트로, 코스닥은 4.09포인트 오른 895.3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오늘도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당선인의 추가 경기 부양책 약속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보급 기대감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로 장을 마쳤고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6% 넘게 오르고 있고, 오는 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된다는 소식에 전자 인증 관련 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이 가장 큰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