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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3단계는 최후의 보루…필요시 과감하게"

정 총리 "3단계는 최후의 보루…필요시 과감하게"
입력 2020-12-14 09:32 | 수정 2020-12-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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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며 "그 효과에 대한 확신과 사회적 공감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유행은 전파속도, 확산규모로 볼 때 예전과 차원이 달라 대응이 쉽지 않다"며 "정부도 각 부처와 지자체,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있는만큼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한 결정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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