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인 SK 최준용과 LG 강병현 등에게 제재금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KBL은 오늘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4일 경기에서 최준용을 밀친 강병현에게 7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고, 공을 던지려는 제스처를 취했던 최준용에게는 오해를 살 수 있는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제재금 20만 원과 함께 엄중 경고했습니다.
몸싸움 과정에서 강병현을 밀친 SK 김민수는 30만 원의 제재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경기 중 충돌한 강병현 등에 '제재금 징계'
경기 중 충돌한 강병현 등에 '제재금 징계'
입력
2020-01-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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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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