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 생일에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우리 측이 전달했다고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앞서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깜짝 면담을 가졌습니다.

◀ 앵커 ▶

추미애 법무장관이 징계관련 법령을 찾으라고 지시하는 문자가 공개됐습니다.

그 대상이 윤석열 검찰총장인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오늘도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며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 앵커 ▶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이란이 격추했다는 주장이 관련 영상과 함께 나왔습니다.

[쥐스탱 트뤼도/캐나다 총리]
"캐나다는 어젯밤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규탄합니다."

이란은 강력 부인했지만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앵커 ▶

배우 주진모 씨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휴대전화 속 사생활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협박까지 당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기기 해킹이 아니라 악성코드로 계정이 유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새해에도 일제 불매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니클로가 올수익을 1천억원 낮게 잡았습니다.

일본 여행을 안 가는 분위기도 계속돼 경제 보복 조치가 결국 '일본의 제 발등 찍기'가 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백신을 접종해도 독감에 걸릴 확률이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백신을 꼭 맞으라고 전문의들의 권하는 이유,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