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 KIA의 김선빈 선수가 4년 총액 40억 원에 원소속팀 KIA와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리포트 ▶
KIA는 김선빈과 계약금 1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 4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8년 KIA에 입단한 김선빈은 프로 데뷔 후 KIA에서만 12번째 시즌을 맞게됐습니다.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 예선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요르단과 득점없이 비겨 예선 전적 2무로 자력 8강 진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승점 2점으로 D조 3위를 기록중인 베트남은 모레 북한을 반드시 이긴 뒤 다른 팀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에 0대2로 패한 북한은 2연패로 예선 탈락했습니다.
지난 11일 LG와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비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로농구연맹은 종료 1분40초를 남기고 일부 주전들을 뺀 채, 무성의한 경기를 하게 한 김 감독에게 KBL 역대 감독 징계 최고액인 벌금 1천만원과 1경기 출장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이명노
이명노
'KIA 잔류' 김선빈 '4년 총액 40억 계약'
'KIA 잔류' 김선빈 '4년 총액 40억 계약'
입력
2020-01-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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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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