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정준희

[톱플레이] 데뷔전 해트트릭 '내가 바로 괴물이다'

[톱플레이] 데뷔전 해트트릭 '내가 바로 괴물이다'
입력 2020-01-19 20:38 | 수정 2020-01-19 20:39
재생목록
    ◀ 앵커 ▶

    괴물이라고 불리는 선수는 다 이유가 있네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 나선 도르트문트.

    상대의 화려한 득점포에 시작부터 정신없이 얻어맞습니다.

    1-3까지 끌려가는데 뭔가 카드를 꺼내야죠?

    비장의 무기는 바로 잘츠부르크에서 넘어 온 20살 득점기계 홀란드!

    후반 11분 투입되자마자 깔끔한 왼발 슛으로 분데스리가 데뷔골!

    그리고 10분 뒤에 4-3 역전골!

    이게 끝이 아니에요.

    한박자 빠른 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데뷔전 20분만에 유효슈팅 3개로 3골!

    분데스리가 역대 두 번째 최연소 해트트릭!

    빅리그 데뷔전에서, 그것도 교체출전으로 해트트릭.

    별명처럼 진짜 괴물은 괴물이네요.

    ==============================

    이번에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이에요.

    발로 냅다 뻥 찬 거 같은데 이게 들어가요!

    이 선수 미국 프로축구 선수라는데요.

    정말 말을 잃게 만드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