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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위생장갑…'코로나 투표' 이렇게

마스크에 위생장갑…'코로나 투표' 이렇게
입력 2020-03-19 20:32 | 수정 2020-03-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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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4.15 총선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유권자들의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표장에 갈 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생 장갑을 끼고 투표를 한다는 지침을 선관위가 발표했습니다.

    김지경 기자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 이스라엘에서 이달 초 치러진 총선 모습입니다.

    자가 격리 중인 유권자들이 마스크에 파란 장갑을 끼고 별도로 마련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합니다.

    투표용지도 비닐로 밀봉돼 있습니다.

    4.15 총선에선 우리 유권자들도 투표소에 올 때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투표 전엔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준비된 위생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줄 간격은 1m 이상으로 유지하고 투표소 내부는 수시로 환기할 예정입니다.

    투표에 앞서 비접촉식 체온계로 열을 재는데, 만약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정세균/국무총리 (어제)]
    "(투표소와 기표용구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선거 당일 이상 증상이 나타난 유권자도 투표할 수 있도록 임시기표소 설치를 지원하겠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온 경우에도 별도 기표소를 사용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사전 투표소를 포함한 전국 1만7천여 개 모든 투표소에 대해 투표 전날까지 방역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엔 사전에 거소 투표 신고를 하면 병원이나 집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지경입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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