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청와대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취약계층에 대해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할 재원이 있는지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를 통해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중앙정부 예산으로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장관의 재판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조 전 장관측은 공소사실은 검사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앵커 ▶
코로나 19 때문에 격리되는 119 구급대원이 하루 평균 60명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다음에야 의심 증상을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성정은 소방관/서울 영등포소방서]
"인후통과 기침 증상을 추가로 더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격리가 됐습니다."
◀ 앵커 ▶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촬영한 성 착취 영상을 모바일 메신저로 유통해 수익을 올린 이른바 '박사방' 일당 14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최소 74명, 16명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디지털 장의사]
"변기 물을 마시게 한다거나, 자기 몸에다가 상처를, 글씨를 새긴다거나…"
뉴스데스크
김은진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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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3-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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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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