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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는 벌써 초여름…내일 저녁 중부 비

[날씨] 남부는 벌써 초여름…내일 저녁 중부 비
입력 2020-03-20 20:25 | 수정 2020-03-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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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이 피어올라도 마냥 즐길 수만은 없는 봄이네요.

    봄꽃 축제도 잇따라 취소가 되고 있다고 하죠.

    아쉽지만 올봄은 꽃과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껑충 올라서 마치 남부지방은 초여름 같겠습니다.

    더운 바람이 불어와 경남 창녕이 25도까지 치솟겠고요.

    광주도 22도가 예상되는데요.

    중부 지방은 서울이 19도 등으로 남부보다는 덜해도 일제히 올 들어 가장 따뜻할 전망입니다.

    또 중부 지방은 차츰 먹구름이 드리워지겠습니다.

    저녁은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모레 새벽 사이 충북 북부와 강원도 한차례 비가 오겠는데요.

    비가 오는 시간도 짧고 양도 그다지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한 번 올 때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고 오후에 대부분 지방에서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도 오늘보다 높겠는데요.

    서울과 광주 7도가 되겠고 낮 기온도 서울 19도 등으로 전국이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는 전국이 맑아지겠고 공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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