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국내에서 하루새 추가 확진된 환자는 98명으로, 신규 환자의 15%가 해외에서 새로 유입된 환자들이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유럽이 가장 많은 규모를 보이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미국의 경우는 3건, 캐나다 1건 이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외유입 환자들이 재확산의 불씨가 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가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럽 전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 수는 중국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 앵커 ▶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 조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역대 최다 인원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 범죄 영상을 공유한 회원들도 형사처벌은 물론, 함께 신상을 공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내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공개 여부와 그 범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뉴스데스크
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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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3-22 20:00
|
수정 2020-03-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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