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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 '올 스톱' KBO "개학 지켜본다"

겨울 스포츠 '올 스톱' KBO "개학 지켜본다"
입력 2020-03-24 20:45 | 수정 2020-03-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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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제 프로배구에 이어 남자 프로농구도 시즌을 조기 종료했습니다.

    프로야구의 개막일은 다음달 20일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 영상 ▶

    남자 프로농구도 리그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KBL은 각 팀당 10경기 이상 남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현재 승률을 기준으로 우승 팀없이 SK와 DB를 공동 1위로 정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여자농구와 프로배구에 이어 남자농구까지 멈춰서면서 겨울철 실내 프로스포츠 전 종목이 코로나19 여파로 시즌 조기 종료를 알렸습니다.

    4월 중으로 미뤄졌던 프로야구 개막일은 일단 다음달 20일 이후로 정해졌습니다.

    다음달 6일, 예정대로 학교들이 개학할 경우 곧바로 구단 간 연습경기도 허용되는데요.

    여전히 무관중 진행이지만 TV 생중계 편성으로 야구팬들의 갈증을 조금은 풀어줄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독고명 / 영상편집: 윤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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