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정부가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2주 더 연장했습니다.
[박능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기나긴 줄다리기를 하고 있으며 아직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 50명 미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을 5% 아래로 떨어뜨리는 게 목표입니다.
◀ 앵커 ▶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 유학생들이 무단 이탈해 보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위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거주지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가 1백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월요일에는 남자만, 화요일에는 여자만 외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세계 각 국의 고육지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앵커 ▶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은 부산·경남지역에서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서로 협력해서 나라 구해야 할 처지입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부산이 통합당의 텃밭이라는 개념 갖고 있어."
뉴스데스크
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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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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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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