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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06 19:39 | 수정 2020-04-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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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4·15 총선을 9일 앞두고 여야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서울 종로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후보]
    "우리나라 멀쩡했다. 안보도 튼튼했다. 2년 만에 무너졌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후보]
    "2,3년 전 멀쩡한 나라였다면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왜 있었을까…"

    ◀ 앵커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했지만 국민들의 이동량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질 경우 감염자 증가, 특히 수도권에서 환자 폭증사태가 올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앵커 ▶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최악의 주"로 접어든 미국에서 코로나 19 사망자가 1만명에 육박하는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선 우리 돈 120원짜리 검사용 면봉조차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 앵커 ▶

    신천지 내부 교육 프로그램 '빛의 군대' 진행 중 가혹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흘 간 잠을 안 재우고 교인들을 구덩이에 묻기도 했는데, 훈련 중 한 젊은 교인이 숨졌다는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전 신천지 교인]
    "산에서 죽었어요. 밤이 돼서 시신이 내려왔어요."

    ◀ 앵커 ▶

    배달 수수료 꼼수 인상 논란으로 자영업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던 '배달의 민족'이 오늘 공식 사과하고 개선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수수료를 낮추는 특별법을 만들겠다는 움직임까지벌어지는 등 독과점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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