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코로나19 때문에 유행이 된 '집콕 챌린지'.
그러다보니 진기명기가 속출하네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집 뒷마당을 미니 골프장으로 꾸며 놓은 이분.
그냥 넣으면 재미 없죠.
와우~! 수영장 물에 한 번 튕기더니…
그대로 홀로 들어갑니다.
이번엔 더 신기해요.
물 위에서 강력한 스핀~~
90도로 꺾이면서 홀로 쏙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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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물수제비 샷'은 '명인열전'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도 유명한 이벤트 중 하나이긴 한데요.
그래도 보통 이렇게 낮게 깔아 치는 강력한 샷을 구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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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처럼 톡 쳐서 물 위에서 스핀을 넣는 이 기술은 정말 차원이 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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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는 거 좋아하고 지고는 못 사는 선수.
네, 호날두예요.
어제는 SNS에 머리깎는 영상을 올리더니..
오늘은 거실에서 이색 트레이닝에 한창이에요.
이름하여 '리빙룸컵'.
거실에서 하는 복근운동인데요.
자, 이거 빨리 감기 아닙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이 여유가 넘치는데요.
45초만에 무려 142회 성공!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는 호날두의 제안에 유벤투스 동료 마투이디가 응답했습니다.
로키 음악까지 깔고 비장하게 도전하더니...
와우.. 호날두 기록을 2개 넘어섭니다.
야..승부욕의 화신 호날두가 내일 영상 하나 또 올릴 거 같은 예감이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집콕 챌린지' 끝판왕 '물수제비 골프 봤어?'
[톱플레이] '집콕 챌린지' 끝판왕 '물수제비 골프 봤어?'
입력
2020-04-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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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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