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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2020] 원내 1당, 어느 당이 차지할까? '적중 2020'의 분석

[선택2020] 원내 1당, 어느 당이 차지할까? '적중 2020'의 분석
입력 2020-04-15 19:29 | 수정 2020-04-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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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선 기자 ▶

    선거 결과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예측해 드리는 적중 2020입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각 지역구별로 어느 후보가 당선될지도 궁금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어느 당이 최종 승리를 할지, 원내 1당은 어느 당이 차지할지도 초미의 관심사죠.

    적중 2020이 분석해 봤습니다.

    보시면 민주당과 통합당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지금까지 개표된 득표수에 따르면, 민주당은 35석, 통합당은 17석을 가져가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개표가 얼마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석수가 좀 적게 나타나고 있죠.

    그렇다면 적중 2020이 분석한 원내 1당이 될 확률, 확인해 보겠습니다.

    원내 1당 확률, 민주당이 99.9%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에서 원내 1당이 되면요, 그 당에서 국회의장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전국의 주도권을 쥘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죠.

    그래서 각 당에서는 원내 1당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면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국회 300석 중에 과반 의석을 차지할 확률은 어떻게 될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원내 과반 의석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갈 확률이 99.9%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내 과반 의석을 차지하게 되면 법안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죠.

    그리고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가져갈 경우, 대통령 임기 하반기에 레임덕이 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탄탄하게 받쳐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거고요.

    반대로 미래통합당이 과반 의석을 가져가게 된다면, 이 기세를 몰아서 다음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될 텐데요.

    지금으로써는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할 확률,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른 정당도 보시겠습니다.

    정의당, 지금까지 개표된 득표수에 따르면 정의당은 5석 가져갈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4년 전 총선에서 6석을 가져갔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도 6석 이상 가져갈 수 있을지 확률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의당이 6석 이상 확보할 99.9%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초 정의당에 이번 의석수 목표는 20석, 원내 교섭 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기준이 20석이었는데 비례위성정당들이 나오면서, 사실 그 상황은 녹록지 않아졌죠.

    원내교섭단체 구성할 수 있는 확률 보겠습니다.

    역시 0.1%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개표가 초반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벌써부터 어떤 지역구에서는 후보들의 당락이 나오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역구별 당선 확률,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지역구, 전남 나주, 화순입니다.

    이제 개표 0.3% 진행이 됐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와 민중당 안주용 후보가 맞붙고 있는데, 현재 득표율은 86.3% 대 10.3% 입니다.

    신정훈 후보, 4년 전에 국민의당에 빼앗겼던 지역구를 다시 탈환하러 나왔고요.

    안주용 후보는 농민운동에 투신했던 후보인데요.

    그렇다면 적중 2020이 분석한 당선 확률,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 79.5%로 당선확률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다음 지역구 보겠습니다.

    경북 군위, 의성, 청송, 영덕입니다.

    개표 0.1% 진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가 맞붙고 있는데, 경북은 보수 텃밭인데, 지금까지 개표된 걸로 따지면, 강부송 후보가 54.2%로 좀 더 많이 득표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적중 2020이 분석한 당선 확률, 확인해 보겠습니다.

    당선 확률,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가 77.1%로 강부송 후보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지금까지는 강부송 후보에게 조금 유리한 동에서 개표함이 먼저 열렸기 때문에, 앞서 나온 실시간 득표율과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된 건데요.

    지금도 개표는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적중 2020은 실시간 업데이트는 당선 확률, 앞으로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적중 20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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