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중국정부가 북한에 의료진을 파견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방역을 돕기 위한 건지 김위원장의 건강 때문인지 불확실한 가운데 북한의 군 관련 기념일인 오늘도 김위원장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 앵커 ▶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된 후 첫 주말, 내일 현장 예배를 재개하는 교회 등에선 긴장 속에 준비가 이어졌습니다.
[박명철/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자리마다 거리를 두고서 마킹을 해뒀기 때문에 내일은 아마 1천 2백명 정도…"
부산에선 한 10대 남성이 클럽을 다녀간 뒤 확진 사실이 밝혀져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앵커 ▶
인터넷에 근거없이 올라온 '사전투표 조작설', 어떻게 확산됐는지 빅데이터로 분석해봤습니다.
일부 유튜버가 제기하면 관련 기사가 대량으로 이어지며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전국 곳곳에 초속 수십미터의 강풍이 이어진 가운데 잦아들었던 경북 안동의 산불이 다시 번졌습니다.
헬기와 소방차 수십대가 출동해 진화 중인 가운데 주민들은 다시 대피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전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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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25 20:00
|
수정 2020-04-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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