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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장훈

[톱플레이] 발차기의 달인…'발로 못하는 게 뭐야?' 外

[톱플레이] 발차기의 달인…'발로 못하는 게 뭐야?' 外
입력 2020-05-04 20:36 | 수정 2020-05-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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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발차기로 웬만한 건 다 해결하는 태권도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아르메니아의 태권도 선수입니다.

    CD를 올려놓고, 한 쪽에 바나나가 있는데요.

    돌려차기! 바나나를 잘랐어요.

    대단한데요. 이번엔 오이에요.

    단단한데 될까요? 역시 두동강 냈어요.

    칼로 자른 것처럼 깔끔하네요.

    이 선수 공중 발차기로 페트병 4개를 찰 정도로 체공력이 뛰어나고요

    이번엔 점프해서 자기 윗옷까지 발로 벗어요.

    당신을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

    다음은 벨라루스 프로축구입니다.

    역습 찬스인데요.

    골키퍼 나오는 거 보고 감각적인 칫샷~ 들어갑니다!

    거리가 꽤 멀었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 찼죠.

    상대는 골을 향한 집념이 돋보입니다.

    골대 맞고 골키퍼가 막아도…

    끝까지 밀어넣습니다.

    두 팀 다 집중력 하나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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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괴력의 사나이입니다.

    NFL 뉴욕 제츠의 퀴넨 윌리엄스.

    이게 차력이 아니에요

    무게 2톤짜리 지프차를 끌면서 힘을 키우는 거 같은데 NFL 뛰려면 저 정도는 해야하나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박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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