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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명순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5-19 19:39 | 수정 2020-05-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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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본관 수술장이 폐쇄됐고,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 앵커 ▶

    대형 병원 의료진 감염이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병원 내 집단감염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중증환자들과 기저질환자들이 많은 대형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는 것은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여기에 국민안심병원인 경기도 용인 강남병원에서도 방사선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인천 학원강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강사의 제자가 다녀간 동전노래방과 피씨방에서 확진자 4명이 추가됐고,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택시 기사를 통해 2명이 또 감염됐습니다.

    ◀ 앵커 ▶

    코로나19로 미뤄졌던 등교가 내일 고3 학생들부터 시작됩니다.

    교육부는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나머지 학년은 원격수업과 병행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앵커 ▶

    육군이 박격포 사격 훈련을 하다 오발 사고를 냈습니다.

    화약을 너무 많이 넣는 바람에 포탄이 엉뚱한 곳에 떨어져 폭발한건데, 인근에는 민가도 있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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