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철벽 수문장 노이어가 고양이로 태어나면 이런 모습일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타고난 건지 훈련의 결과인지...
이 고양이 친구, 선방이 장난이 아닙니다.
거리에 상관없이 완벽한 방어를 선보입니다.
엄청난 점프력에.. 반사 신경도 어마어마!
속임수 동작까지 읽어내고…
방향을 바꿔도 소용 없어요.
별칭이 '야옹이 노이어'라는데, 어울리죠?
그런데 혹시 이 강아지 기억나시나요.
홀연히 등장해 슛을 막고 사라진 견공 키퍼.
둘이 맞붙으면 볼만 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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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독일 분데스리가입니다.
브레멘의 코너킥~
공중에서 뒤로 돌면서~ 들어갑니다.
어… 이거…
2주전 k리그 조재완 선수 골이랑 비슷한데요?
독일판 회오리감자슛! 이거 유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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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메이저리그 유망주, 헌터 그린의 투구 묘기입니다.
달리는 자율주행차 창문을 정확하게 통과!
5년 전 KIA 유동훈 선수의 은퇴 시구가 떠오르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뉴스데스크
손장훈
[톱플레이] 고양이의 미친 선방…'골키퍼들 보고 있나?' 外
[톱플레이] 고양이의 미친 선방…'골키퍼들 보고 있나?' 外
입력
2020-05-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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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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