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갖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모든 분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사과했지만, 의원직 사퇴는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윤미향/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한 점 의혹 없이 밝혀 나가겠습니다."
◀ 앵커 ▶
쿠팡 부천물류센터 작업장에서 사용하던 안전모와 노트북, 마우스 등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감염자의 비말이 손 접촉을 통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관련 확진자는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 앵커 ▶
조금 전 오후 6시부터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재개됐습니다.
앞으로 2주간 수도권 내 공공시설 운영이 중단됩니다.
◀ 앵커 ▶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렘데시비르' 수입을 추진합니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되던 약물인데,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앵커 ▶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오늘 새벽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안으로 요격미사일 등 사드 장비와 시설물을 반입했습니다.
경찰과 주민, 사드반대단체 회원들이 충돌하며 7명이 다쳤습니다.
뉴스데스크
이미경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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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29 19:39
|
수정 2020-05-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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