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은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고 집단 성착취 영상이 유통된 이른바 박사방 유료 회원 가입 의혹을 받고 있는 본사 기자를 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화방송은 이번 사건을 언론인으로서 갖춰야할 윤리의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경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뉴스데스크
김효엽
김효엽
'박사방' 유료회원 가입 의혹 본사 기자 해고 결정
'박사방' 유료회원 가입 의혹 본사 기자 해고 결정
입력
2020-06-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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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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