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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특별 대우 원치 않았다" "필승상은 특별해"

"특별 대우 원치 않았다" "필승상은 특별해"
입력 2020-06-30 21:12 | 수정 2020-06-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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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잊을만 하면 나오는 손흥민 선수의 군대 이야기.

    외국에서는 마냥 궁금한 모양입니다.

    ◀ 리포트 ▶

    이번에는 토트넘 구단과의 훈련소 인터뷰에요.

    손흥민 선수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손흥민/토트넘]
    "훈련소에 놀러간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았어요. 특별대우를 받고 싶지 않아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훈련성적 1등, '필승상'도 빼놓을 수 없죠.

    "제게는 특별한 상이에요. 앞으로 받을 수 없는 상이고, 경험할 수 없는 거니까요."

    10발 모두 명중시킨 사격 실력도 궁금했나봐요?

    "(실제 총을 쏜건가요? 아니면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결정력을 보여준 건가요?) 진짜 총으로 사격했어요.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죠."

    사흘 뒤 셰필드전인데요.

    이번엔 골도 명중시켜주세요.

    (영상편집: 방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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