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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수장과 가정집 유충은 같은 종 "수도관 타고 간 듯"

인천 정수장과 가정집 유충은 같은 종 "수도관 타고 간 듯"
입력 2020-07-18 20:32 | 수정 2020-07-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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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가정집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과 공촌정수장 여과지에서 발견된 유충이 유전자 분석 결과, 같은 종으로 확인돼 정수장에서 발생한 유충이 수도관을 타고 흘러간 것으로 보인다고 인천시가 밝혔습니다.

    유충 발견 신고는 지난 9일 처음 접수된 이후 인천 공촌정수장 권역에서만 128건이 들어온 가운데 인천시는 유충발생과정에 대해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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