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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명장면 제조기' 크로포드…'유격수 수비 열전'

'명장면 제조기' 크로포드…'유격수 수비 열전'
입력 2020-08-02 20:20 | 수정 2020-08-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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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벌어진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는 유격수들의 명품 수비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시애틀과 오클랜드의 경기.

    타구를 2루수가 잡아서 건네주고 이게 그대로 병살타로 마무리됩니다.

    와, 보셨나요?

    순간으로 공을 받은 것도 대단한데 베이스를 밟자마자 1루까지 던진 크로포드의 센스가 엄청나요.

    이 장면 혹시 기억하시나요?

    지난 해 최고 명장면으로 꼽혔던 그 수비의 주인공도 바로 크로포드였죠.

    올해 물오른 타격까지 보여주면서 최고 유망주로 꼽히던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유격수 스토리도 오늘 날았습니다.

    넘어지면서 병살타를 엮어낸 수비도 좋았지만 이렇게 제대로 날아서 타구를 낚아챈 다이빙 장면이 일품이었습니다.

    (영상편집: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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