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인천이 11위 수원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올해도 1부 리그 잔류 희망이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인천의 해결사는 조커로 맹활약해 '시우타임'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송시우 선수였는데요.
교체 13분 만에 수원 수비진을 차례로 제친 뒤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트레이드마크인 손목시계 세리머니, 정말 오랜만이죠.
최하위 인천은 2연승을 달리며 11위 수원과의 승점차를 3점 차로 줄였습니다.
두 팀의 생존 경쟁이 더 치열해 지겠네요.
(영상편집: 윤석경)
뉴스데스크
손장훈
![기자이미지](http://image.imnews.imbc.com/page/include/images/writer_default.png)
인천 시즌 첫 2연승…'잔류 본능 살아나나?'
인천 시즌 첫 2연승…'잔류 본능 살아나나?'
입력
2020-08-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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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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