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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잘했어도, 마지막에 웃어야지...

경기 내내 잘했어도, 마지막에 웃어야지...
입력 2020-09-03 21:12 | 수정 2020-09-0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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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경기 내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도 단 한 번의 실수로 고개를 숙인 선수 이야기.

    이명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상대의 허를 찌르는 노룩 패스.

    유로스텝에 이은 화려한 덩크.

    밀워키 아테토쿤보가 29득점으로 펄펄 납니다.

    하지만 양팀이 동점으로 맞선 상황에서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휘슬이 울립니다.

    이 파울 하나로 아테토쿤보는 고개를 숙였고, 이 자유투로 마이애미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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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휴스턴의 하든은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한 점 앞선 종료 직전, 결정적인 블록슛을 성공시켰고…

    상대의 터치 아웃 작전마저 재치있게 피하면서 팀의 2라운드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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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드론의 등장으로 1회부터 경기가 중단됐던 양키스타디움.

    어제 채프먼의 위협구를 맞을 뻔했던 브로소가 보란듯이 멀티 홈런을 쏘아 올리며 또 한 번 양키스를 울렸습니다.

    MBC 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 윤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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