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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괴물' 홀란드 '이게 바로 원샷원킬'

'20살 괴물' 홀란드 '이게 바로 원샷원킬'
입력 2020-09-08 21:13 | 수정 2020-09-0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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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했던 홀란드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도 '원샷 원킬'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북아일랜드와의 네이션스리그 2차전.

    홀란드의 기가막힌 논스톱 발리슛이 터집니다.

    1대1의 균형을 깨뜨리는 결승골.

    골키퍼를 얼어붙게 만든 기습적인 대포알 슈팅이었습니다.

    후반에는 엄청난 스피드도 자랑했습니다.

    194cm의 키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빨랐고 골과 다름없는 도움을 만들어냈습니다.

    홀란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강력한 감아차기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딱 두번의 슈팅으로 두 골.

    '원샷 원킬'을 뽐낸 20살 득점기계의 활약속에 노르웨이도 4골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0대0으로 맞선 전반 추가시간.

    이탈리아의 감각적인 패스 연결에 네덜란드의 측면 수비가 한 순간에 뚫립니다.

    임모빌레의 크로스와 바렐라의 깔끔한 헤더.

    이 한 골로 이탈리아는 A매치 16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영상편집: 윤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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