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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걸린 데뷔골…'멀티골로 한풀이'

1년 넘게 걸린 데뷔골…'멀티골로 한풀이'
입력 2020-09-14 21:11 | 수정 2020-09-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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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른 해외파 선수들도 시원한 골 퍼레이드를 선보였는데요.

    이승우 선수는 이적 후 1년 만에 벨기에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 시작 45초만에 이승우의 골이 터집니다.

    지난해 8월 이적 이후 무려 1년이 넘게 걸린 벨기에리그 데뷔골.

    그간 마음고생을 털어내듯, 동료들과 기쁨을 만끽한 이승우는 전반 23분엔 추가골까지 뽑아냈습니다.

    2경기 연속 풀타임에 멀티골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 4경기 출전의 설움도 털어냈습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도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3부리그 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FA컵 1라운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분 뒤엔 정우영과 추가골도 합작할뻔 했지만 슈팅이 골대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은 전반만 뛰고도 머리로만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첫 골은 엉겁결에 들어갔지만 두번째 골은 제대로 노려서 골망을 가르며 팀의 7대1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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