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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전훈칠

'한화 고춧가루', '선두 NC에겐 안 통하네'

'한화 고춧가루', '선두 NC에겐 안 통하네'
입력 2020-09-26 20:36 | 수정 2020-09-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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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갈 길 바쁜 팀들의 발목을 잡으며 5연승을 이어가던 한화의 돌풍이 선두 NC까지 무너뜨리지는 못했습니다.

    ◀ 리포트 ▶

    두산, 롯데를 극적으로 연파하며 5연승을 달리던 한화.

    오늘 선두 NC를 맞아 최근 5경기 연속, 3자책점 이하로 막아낸 김민우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1회 박민우에게 선제 적시타를 내주면서 출발이 불안했고요.

    2회엔 노진혁에게 홈런포를 얻어맞고…

    연이어 적시타를 허용하는 등 6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9승의 상승세를 달리던 NC는 9회 김성욱의 만루 홈런까지 터지면서 선두 굳히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

    한화에 이틀 연속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롯데는 KIA를 상대로 분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1회에만 이대호, 오윤석, 김준태의 적시타 등 무려 7점을 몰아쳤는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3회에도 전준우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2루타 세 방을 더 보태 무려 14대 0까지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손아섭은 이틀 연속 3안타를 몰아치면서 타격 1위 자리를 넘보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윤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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