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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동반 진출 '추석 연휴 잇따라 출격'

가을야구 동반 진출 '추석 연휴 잇따라 출격'
입력 2020-09-28 21:06 | 수정 2020-09-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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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류현진 선수에 이어 김광현 선수도 데뷔 첫해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상대는 정해졌는데 등판 일정이 미정이네요.

    이명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세인트루이스가 5대2 승리를 확정하는 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20 포스트시즌으로 향합니다!"

    '가을 좀비'란 별명답게 자력으로 진출하면서 내일 더블헤더도 치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상대는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

    다음 달 1일부터 3판 2선승제로 치러집니다.

    김광현의 등판 일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현재로선 플래허티와 웨인라이트에 이어 3차전 등판이 유력하지만…

    상황에 따라 2차전 불펜 카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토론토는 오늘 볼티모어에 지면서, 리그 전체 1위 탬파베이와 맞붙게 됐습니다.

    류현진과 최지만의 맞대결 여부와 함께 류현진의 투입 시기도 관심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위해 2차전 등판이 유력한 가운데 내일, 최종 결정이 발표됩니다.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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