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권의 명절인사의 공식 >
"잘 다녀오십시오."
<장소도 고정>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역 (호남선 출발지)…>
<자유한국당은 서울역 (경부선 출발지)…>
[이해찬/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2018년 9월)]
"고향에 가셔서 가족들하고 좋은 얘기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올해는? 여야 모두 전.통.시.장.으로! >
< 남대문 시장 찾은 이낙연 대표 >
[남대문 시장 상인]
"임대료, 세금 이런 거 하나도 못내요."
< 잇따른 상인들 호소…경.청.! >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저희들도 할 수 있는 한 지원을 다 하겠습니다."
< 전남 구례 수해 피해지역 찾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
[구례 5일 시장 상인]
"두 번씩이나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기억해 준 답례로 파는 물건도 구입^^ >
< 코로나19에 수해까지… >
< 수해는 인재…정부 배상해달라… >/ < 소상공인 대출 상환 연기해달라… >
[김종인/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구례의 문제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찰칵> 2020 추석
사라진 귀성인사…'민심 경청’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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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재영
[정치원샷] 기차역 아닌 시장으로…달라진 추석인사
[정치원샷] 기차역 아닌 시장으로…달라진 추석인사
입력
2020-09-29 21:06
|
수정 2020-09-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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