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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출격' 김광현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했어요"

'1선발 출격' 김광현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했어요"
입력 2020-09-30 20:00 | 수정 2020-09-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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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내일 류현진 선수와 동반 선발 등판하는 김광현 선수도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틀 전 포스트시즌 진출 단체사진을 찍고 라커룸에서 곧장 1선발 통보를 받았다는 김광현 선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최대한 점수를 안 주고 이기는 상황에서 넘겨줄 수 있는…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자는 마음으로 몸을 사렸던 것 같아요."

    강타자가 즐비한 샌디에이고와 첫 만남이지만 오히려 더 자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타자들은 저를 한 번도 못 봤지만 저는 샌디에이고 타자들을 많이 봤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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