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네이마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선배 호나우두의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이명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전반 5분 만에 페루에 선제골을 내준 브라질.
해결사는 네이마르였습니다.
페널티킥 동점골로 A매치 통산 62번째 골.
호나우두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특유의 세리머니까지 재현하며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이후 2골을 더 보태며 승리를 이끈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최다골 1위 펠레를 13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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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처음으로 스페인을 꺾었습니다.
수문장 부샨이 눈부신 선방을 선보였고...
골대도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습니다.
그리고 후반 31분, 역습 한 방에 무적함대를 무너뜨렸습니다.
17년 전 스페인을 상대로 마지막 골을 넣었던 셰브첸코는 이번엔 대표팀 사령탑으로 홈팬들 앞에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MBC 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 방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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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명노
'토끼 이빨' 네이마르 '형님 존경합니다'
'토끼 이빨' 네이마르 '형님 존경합니다'
입력
2020-10-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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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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