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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캡틴' 김연경 '차원 다른 배구가 간다'

'이제는 캡틴' 김연경 '차원 다른 배구가 간다'
입력 2020-10-15 21:03 | 수정 2020-10-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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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올 시즌 V리그가 최고의 흥행을 자신하는 이유, 아마도 김연경 선수의 복귀 때문이겠죠.

    모레 개막을 앞두고 흥국생명의 캡틴으로 돌아왔는데요.

    우승과 흥행, 모든 걸 가져가겠다는군요.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스타군단 흥국생명의 랜선 팬미팅 현장.

    "안녕하세요 '인천 여신' 박현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코트 위의 발레리나' 김나희예요."

    자신들의 숨겨둔 끼를 아낌없이 보여줬습니다.

    주장을 맡은 김연경은 특유의 넉살로...

    [김연경/흥국생명]
    "질문들이 좀 너무 나만 하지 말고 다른 애들도 질문 좀 해줘라~ (이)주아도 있네."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노래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 집앞~ 나만의 그대~"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컵대회 준우승의 충격에서 벗어난 모습이지만 속으로는 제대로 되갚아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모든 팀이 흥국생명을 공공의 적으로 지목한 가운데 박미희 감독도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박미희/흥국생명 감독]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우리한테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서 전투력이 생기네요. (우승후보로) 계속 흥국흥국흥국 말씀하시는데 차 감독, 부담감을 갖고 경기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는 31일 흥국생명 경기부터 30% 범위 내의 관중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김연경은 여자 배구 선수 최초로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까지 수상했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너무 뜻깊은 상을 받은 것 같아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요. (시즌 개막이) 설레기도 하고 긴장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저한테는 좋게 작용이 돼서 좋은 퍼포먼스로 보답할 수 있지 않을까…"

    '게임 체인저'라는 공식 슬로건을 걸고 차원이 다른 배구를 보여주겠다는 흥국생명.

    슈퍼팀의 도전을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정준희입니다.

    (영상취재: 이향진 /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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